[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모비스가 외국계 매수 유입에 이틀째 상승세다.15일 오전 9시43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1.65%) 오른 2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메릴린치증권과 CLSA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증권사들은 전일 국내 완성차 업계와 부품업계에 대해 일본 지진으로 인한 반사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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