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동부증권은 7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진접지점을 신규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진접지점 부근에는 하나로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진접지점은 '이제 우리지역에서도 한 차원 높은 금융투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금융컨설팅 전문가를 통한 자산관리 및 금융투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권기정 진접지점장은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와 양질의 금융투자 상품을 제공하겠다"면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박태봉 대동농원 대표, 윤재수 한나라당 부대변인, 구제원 사장, 권기정 진접지점장, 이용석 경기도 의회 의원, 고원종 동부증권 사장, 이훈근 한나라당 남양주을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김진완 감사<br />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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