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구본준 부회장이 LG전자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된다. LG전자는 25일 공시를 통해 내달 1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구 회장 등기이사 신규 선임을 의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총에서 이반 안이 통과되면 LG전자 등기 이사진은 구본준 부회장, 정도현 CFO 부사장, 강유식 부회장 등 3명이 된다. LG전자는 또한 에너지와 환경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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