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샘스, 침구살균청소기 신제품 '지니' 출시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부강샘스(대표 이성진)는 레이캅 침구살균청소기 신제품 '지니(모델명 BG100)'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지니(Genie)는 팡팡 브러시 기능과 자외선 살균 후 흡입 및 정화하는 알러지 케어가 한번에 진행되는 원터치 동작 시스템이 특징이다. 무게가 1.6kg(파워코드 제외)으로 기존 레이캅 제품 가운데 가장 가볍다. 사용상의 기능을 단순화하고 가격대를 낮췄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12만8000원이다.이성진 대표는 "기존 모델에 없던 회전 및 마찰기술을 접목한 팡팡브러시를 장착했다"며 "침구에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 머리카락이나 애완동물의 털까지 깨끗이 살균청소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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