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LG전자가 소니의 특허침해 소송제기 소식에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10일 오후 1시57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2.90%) 하락한 11만7000원을 기록중이다. LG전자는 오전장에서 보합권 등락을 거듭했으나 특허침해 피소소식에 낙폭이 확대됐다. 이 시각 JP모건증권 씨티그룹글로벌 증권이 매도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이날 블룸버그 통신은 소니가 LG전자에 대해 8개 특허침해와 관련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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