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호(20)가 누나 윤슬아(25)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토마토저축은행은 8일 윤정호와 계약식을 갖고 지난해 윤슬아를 영입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남동생인 윤정호도 후원한다고 전했다. 2008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주니어시절 주요 아마추어대회를 석권했던 기대주다. 윤슬아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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