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가 2011년형 모델 '레가시 에이펙스'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단조로 제작한 티타늄컵의 얇은 페이스가 비거리 증대와 함께 최적의 탄도를 만들어준다는 설명이다. 뉴레가시 아이언에 적용된 '뉴바메달리온'이라는 진동흡수소재는 미세한 떨림을 없애주는 동시에 아이언의 손맛을 느끼게 하는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공기역학설계의 헤드 디자인이 적용됐고, 샤프트는 캘러웨이골프와 그라파이트 디자인사가 합작 개발한 '스피드 메탈릭스(Speed Metalix)'다. 샤프트를 구성하고 있는 '메탈루미(Metalumy)' 섬유가 끝 부분을 안정시켜 파워를 더욱 증대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85만원. (02)3218-198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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