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자사주 138만주 처분 결정

[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코오롱은 자본효율성을 높이고 유동주식수를 늘리기 위해 보통주 130만450주와 우선주8만9371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보통주는 시간외 대량매매로, 우선주는 장내매도 등 방법으로 처분하며 처분기간은 이날부터 2011년 3월14일까지다. 성정은 기자 je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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