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12일까지 연말 할인행사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마리오 아울렛(대표 홍성열)은 12일까지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40% 추가할인 하는 할인행사를 연다.1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오브제 오즈세컨 미샤 린 등의 브랜드는 최대 40%, 기비 키이스 베스띠벨리 라인은 최대 30% 가격을 낮춘다.아울러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스키, 보드복은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펠리체, 에스티엘, 폴제니스, 노스폴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이 가운데 스키 상, 하의 세트 9만원, 보드 장비 풀세트 39만9000원에 특가 한정 판매한다.마리오 아울렛 관계자는 "최근 대대적인 매장 리뉴얼로 아울렛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객중심의 스포츠 브랜드를 한층 더 강화해, 고객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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