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CDS프리미엄 100bp대 껑충, 연평대치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 5년물 CDS프리미엄이 100bp대로 껑충 뛰었다. 연평도에서 북한이 포탄을 발사하고 우리측도 대응사격에 나서는등 지정학적리스크가 불거졌기 때문이다.23일 외환과 스왑시장에 따르면 한국5년물 CDS프리미엄이 98bp에서 101bp에 비드오퍼가 나오고 있다. 전일 85bp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15bp 이상 껑충 뛰어오른 셈이다. 또 지난 9월30일 101bp를 기록한이래 처음으로 세자리수대로 올라선 것이다.국제금융센터 관계자는 “북한의 포탄발사 소식에 CDS프리미엄이 급등했다”며 “현재로써는 사태진행에 주목할뿐”이라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남현 기자 nh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