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어린이 요리교실 '찾아가는 쿠킹버스' 운영

23~25일 미동초등서 '쿠킹버스' 실습 체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 석진)는 23일부터 25일까지 미동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대상 건강요리교실인 찾아가는 ‘쿠킹버스’를 운영한다.찾아가는 쿠킹버스는 청소년단체협의회와 연계, 어린이 식생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미래를 열어갈 어린이의 효율적인 식습관 교육을 위해 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요리실습 등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형식의 교육이다.

요리 교실

23일부터 서대문구 미동초등학교 운동장에 쿠킹버스를 설치하고 3일간 총 5회에 걸쳐 영양·건강교육, 조리실습 전 안전교육, 친환경재료를 이용한 음식조리체험과 시식을 하게 된다. 이번 찾아가는 쿠킹버스를 통해 식생활 개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식생활실천유도로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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