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신성홀딩스가 태양광 산업 성장과 함께 실적 증가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는 평가에 장초반 상승세다.19일 오전 9시3분 현재 신성홀딩스는 전일대비 360원(4.5%) 상승한 8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3% 상승마감한데 이어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 우리투자, 현대, 대신, 한국 등이 올라 있다. 최원열 KB투자증권은 애널리스트는 이날 신성홀딩스에 대해 세계 태양광산업 성장이 지속된다면 타사대비 높은 셀 평균효율성과 안정적인 원가관리로 실적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그는 "신성홀딩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2008년 58억원 대비 1050% 증가한 667억원이었다"며 "여기에 태양전지 공급시설 확대, 발주처 증가로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214.8%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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