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신주아가 새하얀 비키니로 섹시미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신주아는 지난 2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SBS E!TV '키스 앤 더 시티'에 출연해 수영장에서 비키니로 뭇 남성의 마음을 흔들어놨다.이 신은 출중한 외모와 섹시미로 업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신주아의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신주아는 여기서 매혹적인 외모와 S라인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모습을 선보였다. 신주아의 이같이 매혹적인 자태는 동료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지난 달 28일 열린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박소현은 "나도 영상으로 봤는데 여자가 봐도 신주아의 몸매가 정말 예쁘더라. 마른 편인데도 글래머러스하다"고 치켜세웠다. 김진 역시 "난 신주아 때문에 남자들이 이 드라마를 볼 것 같다. 수영복 촬영을 하는 것을 봤는데 눈을 뗄 수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신주아는 "내가 사실 수영을 잘 못한다. 그날 촬영을 할 때는 또 비가 와서 힘이 많이 들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까 그냥 되더라. '에라 모르겠다'하고 그냥 했다"고 웃었다. 그는 또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에 대해 "위가 작아서 그런건지 배는 자주 고픈데 조금 밖에 못먹는다"고 농담처럼 말하기도 했다. 극중 신주아는 연봉 1억이 넘는 수입차 딜러 캐릭터다. 또 연애도 '기브앤테이크'가 확실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가 톡톡 튀는 캐릭터와 함께 아찔한 섹시미로 '키스 앤더 시티' 인기의 일등공신으로 떠오르고 있다.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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