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세바퀴’가 시청률 17.5%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고수했다.19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세바퀴'는 17.5%(수도권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11일 방송(18.2%)보다 0.7%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은 물론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들 중 1위를 유지했다.이날 방송에는 추석 특집을 맞아 이정섭, 장윤정, 조혜련, 김신영, 시크릿 징거 한선화, 임예진, 김태현, 김현철, 윙크 강주희 강승희, 옴므 이창민 이현, 이경실, 김지선, 조형기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겨뤘다.또 시크릿 선화의 백치미와 행사의 여왕 장윤정의 개인기와 리액션 강의가 즐거움을 선사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6.9%, KBS추석특선영화(아이언맨)은 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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