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드도 강세 지속..230풋外 외가 풋 일제 하락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증시가 하락반전하면서 코스피200 지수선물도 231선으로 밀리며 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베이시스의 강세는 이어지고 있다. 이틀 연속 급등했던 스프레드도 전날 종가 수준을 유지하면서 강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40포인트 하락한 231.60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는 231.75였다.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선물 순매수에 나서면서 베이시스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차익매수를 일으킬 정도로 베이시스가 강하지는 않으며 외국인과 개인의 선물 순매수 규모도 크지 않다.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88계약, 126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이 320계약 순매도하고 있다.프로그램은 21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차익거래가 55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가 34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33포인트 오른 0.53을 기록하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200계약 가량 증가하고 있다.옵션시장은 내가격 풋옵션 중심의 상승세가 이뤄지고 있다. 가장 얕은 외가격 230풋이 전일 대비 17% 가량 상승하고 있을뿐 나머지 외가격 풋옵션은 모두 하락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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