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사회복지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비씨카드는 7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열린 이날 행사는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이재선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등 주요 참석자와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웃돕기 및 나눔문화 확산에 공로가 많은 유공 기관과 개인에게 정부 포상을 시행했다.비씨카드는 2005년부터 '사랑,해 빨간밥차', '사랑,해 다문화 가족 지원', '사랑,해 다문화 캠페인', '어린이문고'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웃 돕기 유공 단체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이연창 비씨카드 감사는 "BC카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올해 초 사회공헌 캠페인 '사랑,해가 떴습니다'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는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이 수상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나누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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