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솔로몬투자증권은 1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킹(Kin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HTS는 매매판단의 오차를 최소한을 줄이고 수익률 목표설정을 도와주는 주가추세 예측 시스템 '오메가'를 탑재했다. 솔로몬투자증권 측은 HTS '킹'에 대해 "초보자는 물론 전문가까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자평했다. 또한 향후 파생상품 매매고객에게 특화된 시스템트레이딩 자동주문 서비스와 선물옵션·주식워런트증권(ELW)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더욱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윤모 솔로몬투자증권 사장은 "'킹(KING)'의 출시로 리테일비즈니스의 추진력을 더하게 됐다"며 "최고의 HTS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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