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가수 겸 배우 문보라가 우월한 몸매가 돋보인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가수 문보라는 지난 20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마카오로 떠나기 직전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려 방문자들의 눈길을 끌었다.검정 미니스커트와 흰색 베이직 티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문보라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미인대회 출신답게 우월한 몸매에 단순하지만 세련된 공항패션이 고급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보라의 소속사 더하기 미디어측에 따르면 "문보라는 20일 마카오로 출국해 2박 3일간 정규 1집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23일 귀국했다"며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에서 촬영했으며, 촬영 내내 수백명의 인파가 몰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문보라의 뮤직비디오는 최고급 리무진의 등장과 문보라의 가야금 연주가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덧붙였다.한편 문보라는 이달 말 정규음반을 발매하고 정식 가수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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