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수목극 드라마가 골고루 상승하면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 '제빵왕 김탁구'는 42.3%(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분 41.9%와 비교했을 때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동시간대 방영된 MBC '로드넘버원'은 이날 4.8%를 기록했다. '로드넘버원'은 지난 18일 방송분이 4.6%로 0.2%포인트 상승했다.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12.0%로 지난 18일 방송분 11.4%와 비교했을 때 0.6% 포인트 상승했다.지상파 3사 수목극 모두 지난 방송분과 비교했을 때 소폭 상승했다.'제빵왕 김탁구'는 40%대를 넘어서 안정된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과연 '제빵왕 김탁구'가 50%대를 넘어설지도 관심의 대상이다.신민아 이승기 주연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도 10%대 초반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입소문을 타고서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는 상큼 발랄한 신민아의 연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로드넘버원'도 소지섭 김하늘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눈길을 끈다. '로드넘버원'은 전쟁이라는 소재에서 주는 무거움이 시청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하고 있지만,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꾸준한 지지를 얻고 있다.한 연예 관계자는 "최근 들어 드라마 시청률 전쟁이 치열한 것 같다. 그날 그날 시청률을 챙겨보는 시청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드라마가 웰메이드 드라마로 제작하기 위해 제작사 방송사 배우 스태프들이 모두 노력하고 있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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