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정경원)은 오는 19일 '퇴직전문가 파견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NIPA에 따르면 '퇴직전문가 해외파견 사업'은 지식경제부와 외교통상부가 IT나 방송 등의 분야에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퇴직자를 개발도상국에 파견하는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발전 노하우를 전수해 해당국가의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정부는 올해 도미니카 등 19개국에 IT 등 21개 분야의 퇴직전문가 72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NIPA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퇴직전문가 파견 사업과 관련된 규정, 추진절차, 관리체계 뿐만 아니라 파견 국가별 특성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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