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전력공사가 4일 멕시코 노르떼Ⅱ(NorteⅡ) 가스복합화력 건설 및 운영사업 국제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KEPCO컨소시엄(KEPCO, 삼성물산, 멕시코 Techint사)은 멕시코연방전력위원회(CFE)가 발주한 멕시코 치와와시 지역의 발전용량 433MW규모의 가스복합화력 건설 및 운영 국제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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