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다음이 올해 200여명 이상을 채용, 공격적인 행보를 보일 계획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3일 2010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말 본사 기준 전체 인력이 954명인데 현재 계획대로라면 올 연말까지 200여명 이상 채용할 것"이라며 "직군별로는 개발자, 서비스기획, 디자이너 등 제품 만드는 쪽이 70%며, 나머지는 세일즈마케팅, 관리인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측은 신규 채용으로 인한 인건비의 큰 폭 상승, 마케팅비, 외주가공비(아웃소싱비) 등의 증가로 하반기 영업이익율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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