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은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친서민 정책을 마련할 서민정책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홍준표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서민특위는 위원장 산하에 기회단 및 사무국과 함께 10개 분야별 소위로 구성됐다. 기획단장은 권영진 의원이 맡았고, 이범래·이종혁·조문환 의원이 기획위원으로 참여한다.분야별 소위 및 위원장은 ▲서민주거대책소위(정양석) ▲재래시장대책소위(박민식) ▲대기업하청구조개선소위(김기현) ▲서민금융대책소위(박해춘) ▲서민영유아대책소위(임해규) ▲농수산물유통구조개선 및 쌀값대책소위(정해걸) ▲서민자녀등록금대책소위(김성식) ▲택시대책소위(문창준) ▲서민일자리대책소위(배일도) ▲서민의료대책소위(주광덕) 등이다. 특위는 30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된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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