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만나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을 논의했다.블룸버그 통신은 14일(현지시간)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버핏 회장이 오바마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해 성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대선 당시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고문으로 활동했던 버핏은 경제 문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브스 대변인은 "버핏 회장이 오바마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했다"며 "버핏과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거절할 필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오바마 대통령과 버핏 회장은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가진 면담에서 경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대변인은 전했다.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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