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에이, 멤버 공개..온라인 활동 '스타트'

[사진설명=(왼쪽부터)지아, 민, 수지, 페이]<br />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신인 걸그룹 미스에이(miss A)가 온라인을 통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해 눈길을 모은다.JYP엔터테인먼트의 서브레이블 AQ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스에이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채널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데뷔를 앞두고 오픈 한 홈페이지에는 미스에이의 네 멤버 페이, 지아, 민, 수지의 사진이 처음 공개됐다. 베일에 쌓였던 미스에이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급속히 퍼져나가며 관심을 끌고 있다.또 미스에이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데뷔와 동시에 유튜브에 아티스트 공식 파트너채널을 오픈, 삼성의 중국 캠페인을 통해 이전에 공개됐던 애니콜 캠페인 뮤직비디오인 '다시 사랑'과 더불어 미스에이 멤버들의 파워풀 한 댄스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파워풀한 댄스실력으로 JYP엔터테인먼트가 중국에서 직접 선발, 국내에서 3년 이상 트레이닝을 거친 지아와 역시 초등학생 때 선발돼 그동안 소녀시대 효연과의 댄스 연습, 비와의 댄스 대결 등을 통해 유명세를 치룬 민이 함께 등장해 댄스대결을 벌여 데뷔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한편 미스에이는 오는 7월 1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첫 무대를 갖는다.윤태희 기자 th2002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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