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서울통신기술(대표 오세영)은 보안성과 편리성을 함께 높인 도어록 이지온(모델명:SHS-2320) '샤크(Shark)'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상어 이빨 형태로 강력한 보안기능을 더한 이 제품은 2개의 갈고리형 볼트(Claw Bolt)를 장착해 문틈을 벌려 침입시도를 할 경우 문이 열리지 않도록 설계했다. 또 외출 중 외부에서 비정상적인 도구를 이용해 내부에 있는 문 열림 버튼을 누를 경우, 문이 열리지 않도록 적외선 감지기능을 장착했다. 특히 출입방식도 비밀번호를 누르지 않고 스마트폰(U-sim칩), 티머니, 키 태그, 신용카드 외에 사용자 설정에 따라 카드와 비밀번호를 모두 인증하는 이중으로 출입을 인증한다. 가격은 소비자가격 18만9000원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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