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카이힐 성주골프장이 미녀들과 함께 이웃돕기에 나섰다.골프장측은 18일 미스 경북 선발자들과 함께 인근의 지체장애인을 돌보는 시설인 평화계곡 수녀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골프장측이 평소에도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하는 곳이다. 2010년 미스경북 진 김혜영 씨는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그늘진 곳에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