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중식당 타이판은 칭따오 힐튼의 중식당 '제이슨 웨이' 주방장과 '벡 리우' 부주방장을 초청해 14일부터 22일까지 '칭따오 음식특선'을 선보인다. 이번 칭따오 음식특선에서는 칭따오식 신선한 문어 샐러드, 닭고기 육수의 샥스핀, 굴소스를 곁들인 전복, 고추냉이 소스의 칭따오식 왕새우 등 일품요리(1만5000원~10만원)가 제공된다. 코스요리로는 신선한 문어 샐러드, 청도식 상어지느러미 찜, 전복소스로 맛을 낸 해삼찜, 매운 소스의 바비큐 왕새우, 쇠고기 안심과 베이컨 구이, 해초와 버섯볶음이 제공되는 '청도 코스(10만5000원), 칭따오식 신선한 조개살 샐러드, 굴소스를 곁들인 전복, 고추냉이 소스의 칭따오식 왕새우 조림 등이 제공되는 '상해 코스(15만원)'가 있다. 또 타이판은 이번 기간 동안 '청도 코스' 혹은 '상해 코스'를 주문하는 4인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호텔 상품권을 증정한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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