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백화점내 여름 침구류 매출이 예년에 비해 30%가량 증가하고 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초여름 날씨 때문으로 풀이된다.아이파크백화점 관계자는 9일 "최근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예년보다 1주일 가량 앞선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여름침구 알뜰 상품전'을 진행하고 있는데 관련 제품 매출이 예년에 비해 30% 증가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마 소재 원단에 주름이 덜 가 실용성을 높인 물결무늬의 리플가공 상품이 인기가 높아 마 소재 홑이불 및 인견피그먼트 패드 등의 제품이 주로 판매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아이파크백화점은 현재 아방데코’ 라미 리플 홑이불, 인견 피그먼트패드, 좋은느낌 라미세트 등 여름 침구류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중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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