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이랜텍이 삼성전자의 3D TV 안경을 개발한다는 후광효과로 2거래일째 상한가다.3일 오전 9시6분 현재 이랜텍은 전거래일대비 860원(14.96%) 오른 6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랜텍은 삼성전자와 3D TV용 안경을 개발하기로 했으며 연구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이랜텍 관계자는 "삼성전자에 3D TV용 안경을 개발하기 위한 계약을 맺었고 현재 연구 개발 중"이라며 "양산 시기 등은 아직 확정된것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텍은 삼성전자 협력사로 이세용 이랜텍 사장은 삼성전자의 1차 협력사 모임인 협성회 회장직을 10년째 맡고 있다.구경민 기자 kk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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