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승승장구'가 원더걸스의 효과로 소폭 상승했다.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영된 KBS '승승장구'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영분 5.6%와 비교했을 때 2.3% 상승한 수치다.하지만 미국에서 활동하다 처음으로 출연하는 예능치고는 그리 좋은 반응은 아니라서 다소 아쉬움은 준다.이날 '승승장구'에서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활동하면서의 에피소드를 전했고, 새로운 멤버인 혜림의 합류를 축하하는 내용을 다뤘다.한편, 박현빈의 입담으로 재미를 더한 SBS '강심장'은 15.1%를 기록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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