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홈플러스가 20일부터 26일까지 '여름상품 기획전'을 열고 여름과일과 선풍기, 에어컨, 샌들·슬리퍼 등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홈플러스는 우수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12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수박을 엄선해100g당 328원에 판매하고, 참외 유명산지인 경북 성주에서 철저한 사전기획을 통해 공수해온 성주참외를 3~6입 한 봉당 5480원에 선보였다. 또 머스크메론(통)은 9800원, 혼합메론(2입, 박스)은 1만6800원, 겉노란수박과 흑수박은 각각 100g당 298원 등 다양한 품종의 메론을 20~3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여름 필수 가전상품인 홈플러스 PB 선풍기를 50% 할인된 2만4800원에 선보인다.삼성과 LG휘센 등 에어컨을 현대카드, 또는 KB카드로 구매할 경우 10개월 무이자 할부(가전 단일품목 50만원 이상) 혜택과 신한카드로 구매시 최대 10%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구매하는 에어컨에 따라 WMF명품냄비 및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샌들과 슬리퍼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준비해 컴포트샌들과 플랫슈즈는 1만원에, 스폰지샌들, 젤리슈즈·샌들, 여성EVA샌들 등은 균일가 7000원에 마련했다. 이밖에 리틀뱅뱅, 오모로이, 미치코런던 등 아동 여름의류를 20~50% 할인하고, 프리선샛 남성 여름티셔츠와 반바지를 각각 9900원에 판매한다. 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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