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인근로자복지봉사단 송이권 이사장 취임

상임이사에 문주열 국민화합운동중앙본부 부회장, 감사엔 변정철 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

송이권 이사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사단법인 한국외국인근로자복지봉사단 신임 이사장에 송이권(61) 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가 취임했다.한국외국인근로자복지봉사단은 19일 총회를 갖고 새 이사장에 송 전 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를 추대하고 상임이사에 문주열 국민화합운동중앙본부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송 이사장은 1949년생으로 (주)모두랑, 유이에이스산업(주), 국민화합신문 등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노무현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민족종교특위 위원장, 국민화합운동중앙본부 공동대표, 열린우리당 국정자문위원회 환경분과위원, 한국환경운동중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선임된 그밖의 이사, 감사는 다음과 같다.◆이사 △박채길(전 장애인고용촉진공단 감사) △이성구(전 한국철도공사 감사) △김흥재(전 한국산업인력공단 총무이사) △문맹열(전 노동부장관 정책보좌관) △지광표(송도병원재단 총무본부장) △진영광(법무법인 우리법률 대표변호사) △송중훈(한국환경운동중앙회 사무총장) △김종국(전 한림대학재단 인사팀장)◆감사 △변정철(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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