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재무제표 온라인 전송서비스 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기술보증기금을 이용하는 기업은 앞으로 재무자료를 별도로 제출할 필요가 없어 보증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기보는 내달 3일부터 재무제표를 기업이 거래하는 회계사무소로부터 인터넷을 통해 직접 전송받아 사용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김경태 기보 기술보증부 팀장은 "기보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등기부등본, 산업재산권 등록원부, 금융거래확인서 등을 기금 직원이 직접 발급하여 보증지원에 필요한 자료제출을 제로(ZERO)화하고 있다"며 "대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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