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호반건설은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생수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이 2그룹으로 나뉘어 1그룹은 15명의 장애우와 함께 '평강식물원'으로 봄맞이 나들이를, 다른 그룹은 생수의 집 내·외부 청소와 주변 제초 작업 그리고 꽃길 만들기 작업을 진행했다.호반건설은 지난해 7월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 나눔이'을 첫 출범, 매월 이 같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호반건설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꿈을 현실로 장학회', 매월 정기적으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호반사랑 나눔이 봉사단', '사랑의 집수리 주거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고형광 기자 kohk01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