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KT(대표 이석채)는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JW메리어트호텔에서 한국친환경상품제조협회(회장 이정옥)와 친환경 상품 이용 저변을 확대하고 친환경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KT는 한국친환경상품제조협회에 등록된 협회 회원사들에게 ▲QOOK TV 내에서 VOD로 ‘친환경 상품몰’에 입점을 통해 140만 QOOK TV 고객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하며 ▲ KT가 중소상인을 위해 무료로 전용홈페이지를 개설, 상품 홍보와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친환경상품제조협회는 친환경제품 인증을 받은 150여 개 업체가 회원으로 등록된 협회로 친환경 사무용가구, 친환경세제 및 기타 아이디어가 참신한 상품을 제조하는 업체들이 대부분이며 이번 KT와의 제휴로 판로 개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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