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현주건설은 인천 부평 삼산동에 수익형 원룸텔 '골든빌'을 분양중이다. 골든빌은 서울 지하철7호선 연장선의 신복사거리역(예정) 및 삼산역(예정)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여러 버스노선의 정류장과도 가까워 대중교통이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지하철7호선 연장이 완료되는 2011년에는 강남 진출이 40분 안팎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제1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자유로워 서울 강남권일산, 판교, 분당 진출입이 용이하다.골든빌은 인천 부평구 알짜 상권인 삼산동 위치해 있으며 인천 부평 원룸텔 최초의 등기분양으로 23~30㎡이 주를 이룬다. 이 상품은 소액 실투자금 2300만~3000만원으로 월 55만~60만원 연 12%의 수익을 확정 보장한다. 분양 관계자는 "대우자동차 및 부평공단과의 거리가 가까워 2만명이 넘는 임대 수요가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산동이나 부평구에는 원룸형 건물이 많지 않아 그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아주 좋은 위치로 각광받고 있다" 전했다. 싱글족, 1인가구를 위한 골든빌은 풀옵션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개별 냉·난방, 방음시설 완비, 첨단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032)514-3600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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