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장애인 라디오 캠페인 참여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마이크를 잡는다.보건복지부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 인식 개선 라디오 캠페인'에 김연아 선수가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김연아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라디오를 통해 장애인에게는 꿈과 희망을,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를 내용으로 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며,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복지기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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