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씨틱-佛CA 합작사 설립 19일 발표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중국 최대 증권사인 씨틱증권과 프랑스의 크레디아그리콜그룹(CA)이 중국과 아시아퍼시픽지역을 포함하는 글로벌 합작사 설립 계획 합의에 근접했다고 19일 블룸버그통신이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관계자는 씨틱증권과 CA은 합작사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이르면 이날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합작사 설립안에 따르면 CA는 아시아 사업부인 크레디리요네(CLSA) 아시아퍼시픽 마켓 지분을 매각해 합작사에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앞서 통신은 씨틱증권이 CA 아시아 사업부와 10억 유로 이상의 자산 합작사 설립에 관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공수민 기자 hyun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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