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S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의 리더 전효성이 MC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전효성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스타심부름'에 고정 MC로 캐스팅 됐다.4월 말 방영 예정 중인 '스타 심부름'은 일반인들이 보내준 심부름 사연을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이 선택해 완수하는 내용을 담은 버라이어티로, 전효성 외에 지석진, 한민관 등이 고정 MC로 참여한다.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과거 M.net '소년소녀 가요백서', 온게임넷 '아이템 드림', 곰TV '곰 뮤직 차트'를 통해 진행자로서 경험을 쌓아 온 전효성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1일 발매한 시크릿 첫 번째 미니앨범 'Secret Time'의 타이틀곡 '매직'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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