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코프, 4000만원 못막아 '부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에스피코프는 7일 외환은행 서현역지점에 약속어음 4000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에스피코프는 전날 한국거래소(KRX)의 조회공시요구(부도설)에 대한 답변으로 "약속어음 1매가 지급제시 됐으나 예금잔액부족으로 결재되지 못했다"며 "7일 최종부도 처리됐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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