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세계적인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가 '앱솔루트 세상에서 편견 따위는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과 함께 로고와 라벨을 제거한 '앱솔루트 노 레이블(ABSOLUT NO LABEL)'(사진) 한정판을 출시했다.4월초부터 이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소비자가격 3만2800원이며, 이마트 용산점은 제품 출시에 맞춰 '고정관념 타파 칵테일' 시음회도 개최한다.'앱솔루트 노 레이블'은 1979년 디자인돼 앱솔루트의 아이콘이 된 심플한 약병 모양의 병에 편견과 선입견을 상징하는 로고와 라벨을 없애, 선입견없이 세상을 바라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병 하단에 붙은 선언문 라벨을 뗄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이 직접 앱솔루트의 '편견 없는 세상'에 대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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