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유니크는 자동보정기능을 갖는 차량용 전자시계 및 자동보정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취득한 특허는 외부 컴퓨터내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전자시계 자체의 시각 오차값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외부 메모리에 자동입력해 주기적으로 자체 보정을 수행해 정확한 시각을 구현하는 방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유니크는 국내 완성차 업체에 이 방법을 이용한 자동차용 시계를 납품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크라이슬러에 수출할 예정으로 개발중인 자동차용 시계에도 이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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