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아시아 투어 공연 통해 많이 성숙해졌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아시아투어 공연 '페르소나(PERSONA) 2009'를 성공적으로 마친 SS501이 소감을 전했다. SS501은 2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페르소나' 앙코르 공연 기자회견에서 "저희가 아사아 투어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이렇게 앙코르 공연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쉬움도 많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성숙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 좋다. 앙코르 공연은 아시아투어와는 또 다른 형식의 무대가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SS501의 첫 아시아투어의 마지막 콘서트인 만큼 오프닝 의상도 새롭게 바꿨다"며 "팬들과 좀 더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공연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이번 공연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현중 역시 "아시아투어를 진행하면서 팬 여러분과의 만남을 통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는 좀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SS501은 오는 28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다시 한번 '페르소나'의 앙코르 공연을 열고 팬들을 찾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사진 박성기 기자@<ⓒ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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