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특히 올해는 전국 지자체로 확대돼 시행되고 있다.사례관리 시범사업은 경제 불황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실직?빈곤층 위기가구가 절대빈곤층으로 추락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탈 수급을 위한 자립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경제적 위기가구에 대해 지역사회내 공공과 민간의 복지자원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통합서비스를 연계하는 사례관리를 실시함으로써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특히 2010년에는 다문화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일반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문제를 돕고 가족관계와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켜 자립자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저소득틈새계층, 긴급지원가구, 수급대상에서 탈락된 가구 등 복지혜택이 중지된 가구가 절대빈곤층으로 추락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민 ? 관 서비스 연계를 통해 비수급 대상가구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시상은 22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도곡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0년 사례관리 실무자 교육 시 열릴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