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경기도시공사는 품질의 명품뿐만이 아니라, ‘건설안전의 명품화’ 를 추구한다는 목표로 이번달 17일부터 해빙기 일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광교신도시 등 공사가 시행하는 모든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4월까지 집중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침하, 균열 등 위험요인 및 건설근로자등에 대한 예방교육을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점검은 경기도 재난대응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안전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이병성 경기도시공사 품질관리팀장은 “안전점검은 단순히 현장 안전뿐아니라 입주일정등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필수요건인 만큼 예방과 사업일정에 차질이 없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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