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알렉스, 팬들 '도시락' 응원에 감동

[사진제공=플럭서스]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 알렉스가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에 감동했다.알렉스의 팬클럽 '알군 패밀리(이하 알패)'는 지난 21일 MBC 월화극 '파스타' 촬영이 진행중인 보나세라를 찾아, 알렉스를 비롯한 연기자, 스태프들에게 도시락을 선물했다.'알패' 멤버들은 이날 행복 나눔 반찬가게에서 준비한 따뜻한 도시락과 샌드위치, 음료수, 등 풀세트를 준비해서, 촬영 스태프들에게 힘을 실어줬다.알패 멤버들은 "라스페라 못지않은 정성으로 '알군 패밀리'가 준비한 따뜻한 도시락 드시고 힘내셔서 맛있는 사랑요리 계속 맛보여주세요"라는 스티커를 붙여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알렉스는 "깜짝 방문한 팬들 때문에 힘이 난다. 나를 대신해 우리 스태프들을 챙겨준 팬들이 무척 고맙다"고 전했다.한편 알렉스는 '파스타'에서 냉철하면서도 장난스런 김산으로 분해 연기 호평을 얻고 있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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