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은 5일 "올해에 (현장) 500여곳을 뛰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 날 서울 서대문구 권익위 사무실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 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월 월례회의'에서 "권익위는 서민이 현장이다"면서 "상임위원들도 현장에 자주 나가고 실국장들도 몸으로 뛰어라"고 말했다. 하루에 한 곳 이상의 현장을 찾는다는 이 위원장은 취임 3개월동안 151곳을 둘러봤었다.이 위원장은 "대통령이 (세일즈 외교 차원에서) 외국현장을 나가 뛰듯이 권익위 직원들도 서민을 찾아 현장을 뛰어라"고 주문했다.그는 특히 "무사안일 복지부동자세로 일하면 우리의 미래가 없다"면서 "과장들이 역동적으로 일하라. 일하다 좀 실수해도 괜찮다"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이어 "10 여년이 넘도록 2만 달러 소득수준을 뛰어넘지 못한 것은 '오늘하다 못하면 내일한다'는 자세로 일해왔기 때문"이라며 "이를 뛰어넘어야 선진국이 된다"고 당부했다.이 위원장은 "올해만큼 일해 본 적이 없다 할 정도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라"면서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상반기내 예산의 60 %이상을 조기 집행해라"고 지시했다.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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