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가 3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다함께 차차차'는 전국시청률 36.4%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7.3%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다함께 차차차'는 그동안 30%대 초반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다 최근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40%대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뜻하지 않은 호재를 맞고 있다. 한편 MBC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는 11.5%,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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