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맹정주 강남구청장이 지난해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강남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강남구청 새내기 공무원들의 새해인사, 주한 미8군사령관(조셉F.필 Jr)과 강남구의 자매도시인 미국 조지아주 귀넷카운티 및 벨기에 월루에 쌩삐에르구에서 보내온 축하 동영상 상영 신년사 축사 등 순서로 90분간 진행된다.맹정주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해 강남구에서 열리는 WHO 건강도시연맹 총회와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수준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선진 시민의식 제고 및 문화예술 진흥에 힘쓰는 등 강남구를 현재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비전과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